고운밤 고운 불빛축제 두 번째 이야기 2월 9일까지 고운식물원에서 열려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청양/고운식물원] 한국 최대의 야생화 식물원인 고운식물원에서 깊어가는 밤 오색의 빛으로 화려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충남 청양군 고운식물원에서 내년 29일까지 고운식물원이 야간에 개장하여 아름다운 청양, 고운밤 고운 불빛 축제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국내 최대 식물원인 고운식물원은 ‘11만 여 평의 대지‘27개의 소원’, ‘6,500여종의 다양한 수목과 꽃들을 식재하여 향토식물자원 보전과 자연생태관광 및 자연학습, 학술 연구를 병행할 수 있도록 꾸민 산림 문화공간이다.

올 겨울 고운식물원을 찾으면 봄, 여름, 가을에 봤던 것과 또 다른 겨울 풍경의 매력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올 겨울은 청양 고운식물원에서 불빛 축제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 하나를 담아가는 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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