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원(사진)이 2013풀뿌리자치대상 시의원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사)한국지역신문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가 주관한 2013풀뿌리자치대상 시상에서 시의원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11월 18일 세종특별자치시 수정웨딩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풀뿌리자치대상 시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전 의원은 민주당 소속 재선의원으로 현재 천안시의회 총부복지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성남, 수신의 폐기물매립장 문제 등 지역의 각종현안에 대하여 구체적인 문제제기와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 조례제정을 주도하였으며 주민참여제도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갖고 관련 의정활동을 통해 남다른 노력들을 펼쳐왔다.

전 의원은 “홀륭한 동료의원님들이 많은데 상을 받게 되어 죄송하다.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겠다.”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의원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지역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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