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역, 그곳에 가면 철도가 문화가 된다
이번 사진전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철도문화를 주제로 촬영한 사진을 지난 한달 간 접수하여 많은 그중 45점을 엄선하여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원대희 연산역장은 “청소년들에게 녹색교통인 철도에 대해 친밀감을 더하고 철도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연산역은 철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상설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청소년 철도 문화전”을 7월에는 “종이 철도 모형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철도문화행사로 연간 1만명 이상의 체험객이 방문하는 코레일 대표 체험장이다.
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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