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대죽체육관서…금고 이념 부합 사회 환원 사업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북부 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및 대덕구 연합회장기 배트민턴 대회가 올 11월 3일 대전 이문고등학교 대죽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금고에 따르면 이 대회는 지역 주민과 동호인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건정한 생활 체육의 활성화가 새마을금고 이념에 부합하는 환원 사업이라는 취지 아래 개최하게 됐다.

이 대회에는 약 250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금고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매년 많은 지역민이 함께하는 건전한 문화 행사로 배드민턴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새마을금고 중앙회 선수단을 초청해 시범 경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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