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준우 의장은 “젊은이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우리나라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며 특히, 지방정부가 살아야 국가가 살아난다”라며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정치와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의장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나라 지방정치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의정활동 등을 현장에서 익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