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보 개인전서 각각 1·3등…저변 확대, 기량 향상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1회 대한 장애인 승마 대회에 참가한 대전 대표가 입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이 대회에 지역 대표로 참가한 3명 가운데 최예찬 군과 송영찬 군이 마장마술 평보 개인전에서 각각 1등과 3층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국내 장애인 승마 선수 저변 확대와 장애인 승마 선수 기량 향상을 돕기 위해 유망 선수를 발굴·선발해 전국 체전과 해외 장애인 승마 대회에 참가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