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한의사회 100명에게 10kg씩 지원

대전광역시 중구한의사회(회장 오용진)에서는 지난 12일 중구보건소와 보건소 자원봉사팀에서 관리하고 있는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 중 보호자가 없어 보건소나 의료기관의 혜택을 전혀 받지못하고 있는 거동불편환자 100명에게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사랑의떡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200만원상당의 백미 100가마(10kg)를 자보건소 자원봉사회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방문 전달하여 이웃의 훈훈한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중구한의사회에서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되고 보호자가 없는 거동불편자에 대하여 2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등을 마련하여 전달하는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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