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막춤 서바이벌 ‘막춤대첩’ 본선경연이 천안흥타령춤축제2013이 열리는 5일 천안삼거리공원 자유무대서 열린다.

흥타령춤축제에서 대학가요제, 축제10주년 기념 춤경연 입상팀 특별공연 등과 함께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하여 코믹한 막춤으로 관람객의 허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플 정도로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한마디로 ‘웃기는’ 춤경연으로 치러진다.

예선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8초 길이의 막춤 영상을 막춤대첩 공식 홈페이지 뻔뻔댄스(Funfundance.com)에 올린 참가자 중 네티즌 추천수로 100명을 선발한다.

9월 30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00개 영상을 최종 선정하고 영상의 주인공들은 5일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입상자 6명에게는 총 26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1등 ‘막춤의 신’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외축제 견학의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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