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충무체육관서…유공자 표창, 체육 경기 순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충무체육관에서 제10회 대전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체육 대회는 5개구별 선수단 입장 및 기념식을 시작으로 장애인들의 재활·자활 의지를 북돋고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7명의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한 다음 체육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행사에 참여해 장애인들과 함께 투호 놀이, 판뒤집기 게임 등 다양한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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