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페라웨딩홀서…선수단 455명 종합 5위 목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5일동안 대구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 장애인 체육 대회 참가를 위한 출정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올 6월부터 유례없이 지속된 불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100일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이번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필승 다짐의 자리로 그동안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의 노고 치하와 가족 등을 위한 격려의 자리로 마련됏??

대전시 선수단은 전체 5위를 목표로 23개 종목에 336명의 선수와 임원 등 모두 455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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