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역 광장에서 반부패 청렴캠페인 전개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코레일은 27일 조치원역(세종특별시 조치원읍 원리 소재)에 ‘투명한 청렴의식 믿음 가는 공기업’청렴문화 전파를 위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조치원역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대전시설사업소 참봉사회 직원 17명이 참여하여, 조치원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코레일 직원의 부패척결 의지를 알리고, 부패발생이 없는 깨끗한 청렴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주요활동 내용으로 ▲ 청렴실천 다짐대회 ▲ 투명한 청렴의식 믿음 가는 공기업 청렴캠페인 ▲ 조치원역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현수막 게시와 함께 친환경 녹색철도 이미지를 홍보하였다.

정용휘 시설팀장은 “청렴문화 확산 및 믿음 가는 철도공사 이미지 홍보를 위한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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