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무등기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서 최정상 재확인

▲ 제18회무등기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 우승
[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청 좌식배구팀(감독 정연화)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광역시 장애인복지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8회 무등기 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자부 A조 조별 경기에서 수원시를 2대0으로 이기고, 조1위 부전승으로 4강에 진출, 고양시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결승전에서 정읍시와 격돌 1세트 25대22, 2세트 25대16, 3세트 25대17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 감독이 이끄는 시청 좌식배구팀은 다음달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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