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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중심의 단기 대응
2013년 05월 26일  12:52:18 정오영 news@gocj.net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지난주 국내증시는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들려오는 악재와 펀드 환매로 투신권 매도물량이 나오며 등락을 거듭했다. 지난 목요일 일본 증시가 아베노믹스 정책에 대한 우려로 폭락하며 국내 주가도 하락했으나, 금요일 오후 들어 기관에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며 다시금 코스피 지수는 상승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보이면서 고점 박스권을 유지했다.

일각에선 일본에 유입된 외국인 자금이 국내로 유턴하여 화려한 상승장을 펼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멈출 줄 모르고 상승했던 미국 다우 지수가 15,500에서 저항을 받고 있고, 버냉키 의장의 양적 완화 축소 가능성에 대한 발언 등은 외국인 자금의 국내 유턴이 아니라 오히려 이탈을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에서 경기부양 규모를 줄이거나 중단하는 출구전략을 시행하게 되면 시장에 풀렸던 자금의 회수에 들어가게 되고 작년 가을부터 공급된 유동성 때문에 과열된 주식시장의 거품이 곧 꺼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글로벌 증시와 국내 증시의 디커플링, 그리고 추세 박스권의 종목 장세를 주장했던 배경에는 이런 자금 흐름에 대한 분석이 있었다.

작년 가을, 시장의 3가지 방향에 대해 전달한 적이 있다. 많은 개인 투자자가 시장의 상승과 하락 두 가지 방향만 신경을 쓸 때, ‘횡보’라고 하는 3번째 방향을 제시했고, 시장이 횡보할 때는 적극적인 매매보단 기관의 수급이 살아있는 종목을 골라서 본인만의 매매기준에 따라 짧게 대응하자고 조언했다. 과연 현시점에 이렇게 대응하는 투자자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주간 칼럼을 통해 매주 전달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종목 장세이며 방향 없이 등락을 거듭하는 추세 박스권이다. 단기 펀드 자금들도 과거처럼 호흡을 길게 가져가지 않고, 약간의 반등만 나오면 물량을 소화하며 상승 탄력을 누르고 있고, 많은 개인이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오르든지 내리든지 하겠지’ 하면서 시장에 관한 관심을 끊어버릴 때, 메이저들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오가며 수익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

다음 주 역시 이런 흐름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횡보장에도 여러 특징이 있지만, 지금처럼 외국계 자금이 국내에 적극 들어오지 않는 한, 기관의 수급이 살아있는 코스닥 업종과 종목군으로 짧게 대응하는 전략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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