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어플리케이션 ‘리브로피아’ 다운받아 활용

[ 충남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최용인)은 23일 시 산하 전체도서관(대형 7곳, 작은도서관 16곳)에서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도서관 모바일 App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안드로이드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 도서관 어플(Application)인 ‘리브로피아’를 다운받아 실행하면 된다.

상단 관리 메뉴에서 시통합도서관을 추가, 모바일회원증을 누른 후 이름, 회원번호로 로그인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각 도서관 정보△전자회원증△전자책△도서관련(도서검색, 예약, 대출이력, 추천 도서)△알리미 및 기타 홈페이지를 연계한 서비스 등을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출판유통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새로 나온 책을 검색해 희망도서를 신청할 수 있게 구축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 및 시대의 흐름에 맞는 시스템 도입으로 도서관 전산자원 활용 극대화 및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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