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대전광역시는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대전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타 자치단체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유성온천, 대전동물원,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우암사적공원, 뿌리공원 등 과학․문화․자연의 3대 관광자원을 집중홍보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첨단과학도시 대전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지난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테마형 관광상품인 ‘과학체험 가족여행’과 3대 관광자원을 한데 묶어 웰빙과 교육이 함께하는 대전의 관광명물로 소개, 외래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4회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주제로 전국의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관광업체 등이 참가해 7만여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관광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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