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작가 강택구와 대담…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의 인문학 살롱을 12일 오후 7시 중구 선화동 계룡문고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인문학 살롱에서는 충남대학교 강택구 박사의 '리얼차이나! 한국인의 중국관 뒤집기'라는 주제로 중국에 대해 쉽게 설명, 시민이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또 막연히 이웃 국가라는 기대감으로 중국인을 대할 때 값비싼 수업료를 물지 않도록 한다는 대담과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042-242-565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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