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애국지사·유족 등 55명 찾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 충남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가 28일 제 94주년 3·1절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생존 애국지사 1명과 유족 54명 등 55명의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병행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정신을 기렸다.

성무용 시장도 이날 오전 광복군 출신인 애국지사 조동빈(89, 목천읍) 선생을 찾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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