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부터 25명 선착순 모집…독서 지도사 시험 응시 자격 부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독서 지도 교육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독서 지도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수는 4월 6일부터 방문 신청에 한해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다음 달 26일부터 올 7월 9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에 모두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때 교제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한국문화예술진흥협회에서 시행하는 독서 지도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042-580-426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