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상희 기자 ] 겨울을 맞아 따뜻한 음식과 웰빙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짐에 따라 따끈하고 몸에도 좋은 ‘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선 냉장 포장죽 브랜드 서울마님죽의 제조업체 로뎀푸드가 지난 9월 경기도 포천에 4686㎡의 생산시설 준공 후 겨울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1일 동지를 맞이해 동지팥죽과 전통죽, 영양죽을 찾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관련 시설을 보완, 확충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로뎀푸드는 생산 설비를 늘림과 동시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식품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해썹(HACCP)인증 획득을 전문가와 함께 준비 중에 있다.

로뎀푸드는 서울마님죽뿐 아니라 국내산 쌀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감찰바의 전자레인지용 구워 나온 오감찰바를 개별 포장 방식으로 새롭게 출시해 국내 시장뿐 아니라 일본, 중국, 호주 등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먹거리 문화 창출을 위해 식품 관련 특허 32종을 연구 개발,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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