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12월 9일까지…아웃도어·패션펠리스 패션쇼 등 열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백화점세이가 이달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송년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송년세일 기간 동안 금강·랜드로바, 엘칸토, 푸마, 지이크, 닥스 핸드백, 정훈종, 캘빈클라인진, 리바이스, 버커루진 등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전관 사은 행사 및 카드 사은 행사등의 혜택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본관 6층 세이문고 앞 행사장에서는 미쏘 이월 상품 쇼킹 특가전으로 머플러 1만 9900원, 재킷·코트 2만 9000~3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르샵과 컬쳐콜에서도 23일부터 27일까지 브랜드데이를 실시, 20%~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머플러와 장갑 한정 특가전이 펼쳐져 엘르 가죽장갑이 3만 5000원, 메트로시티 가죽장갑 6만 2300원, 루이까또즈 머플러를 9만 6600원에 한정 상품으로 마련했다.

아울러 방한 의류인 코트, 모피, 패딩 점퍼, 폴리 티셔츠 등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방한 의류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알뜰한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이투 1층 패션펠리스에서는 플로어 패션쇼가 23일에 진행되며, 후라밍고 특집전 및 BCBG 겨울 상품, 블루페페 이월 특가전의 행사가 펼쳐져 니·티셔츠를 3만 9000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24일에는 본관4층 아웃도어 존에서 대전·충남 최초로 아웃도어 플로어 패션쇼가 펼쳐지며, 당일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백화점세이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코오롱스포츠 시착품 가운데 깜짝 경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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