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우승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중리초등학교가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2년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댄스스포츠 대회' 7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각 시·도의 대표들이 출전한 경연에서 대전중리초등학교 댄스스포츠부는 흐트러짐 없이 음악에 집중하며 자신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결과 라틴 1종목 자이브 1위(최아현,김예나), 3위(김혜지,이가람), 라틴 1종목 차차 1위(최아현,김예나), 라틴 2종목 1위(안승희,김다희), 라틴 3종목 1위(홍세연,김승희)를 차지했다.

또 스탠다드 2종목 1위(안승희,김다희), 스탠다드 3종목 1위(홍세연,김승희), 포메이션 1위(최아현,김예나,김혜지,이가람,안승희,김다희,홍세연,안승희,남가경,서하은)로 대한체육회장상을 받았다.

2012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31개 종목에서 1만5000여명(선수 1만4500명, 임원 500명)이 참석하며,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 및 국민생활체육회 산하의 경기단체에서 대회를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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