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석면마감재 교체할 계획 밝혀

[ 시티저널=부산 김민주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는 석면함유 역사건물 중 관내 주요역사인 부산역, 구포역, 밀양역의 역사 내 석면마감재를  지난 9월 18일 비석면 마감재로 교체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역을 비롯하여 관내에서 이용객이  많은 밀양역, 구포역의 석면마감재를 모두 교체함으로써 고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김형종 건축사업소장은 "향후 2016년까지 예산을 확보하여 석면마감재로 사용한 모든 역사를 비석면 마감재로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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