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구포역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코레일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혀

[시티저널=부산 김민주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 구포관리역은 9월 8일(토) 부산 북구, 강서지역 김도읍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녹색철도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일일 명예역장 체험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경남본부 본부장 및 구포역녹색철도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역장 위촉, 선물증정, 안내실 및 운전실 현장방문, 매표체험과 이용고객 응대를 통해 철도의 기본업무를 파악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녹색철도회원과의 간담회에서는 구포역 KTX횟수가 줄어 들어 생기는 불편함에 대해 토로 하였고, 이외에도 김도읍 의원은 구포역 곳곳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이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인 구포역장은 “이번 1일 명예역장 행사를 통해 녹색철도 운동에 앞장서 주기를 바라고, 직원과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공감해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레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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