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홍성역은 7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홍성역 맞이방에서 가졌다.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이번캠페인은 맞이방에서 고객맞이 인사와 함께 복주머니 방향제를 나눠주며 녹색생활의 시작인 “주말에 운전대 놓기”에 참여를 권장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주연 홍성역장은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인 열차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지구온난화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며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녹색생활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역은 기차타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주말엔 자가용 운전대를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탄소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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