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는 Key가 됩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 테미도서관은 9월 26일부터 하반기 학부모 독서교육 강좌 '엄마‧아빠의 행복한 그림책 읽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책 그릇에 마음을 담다'란 테마로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의 자녀 독서지도능력 향상 뿐 아니라 자녀의 심리적 정서적 위기현상 극복을 위한 정서 코칭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서치료 전문 상담사가 강사진으로 구성되며, 아동심리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행복한 책읽기', '그림책을 활용한 아이 마음 돌보기' 그림책을 통한 독서심리·치료부문 심화 및 사랑의 대화법 등 기 수강생들의 요구가 많았던 내용을 주로 다룬다.

강좌는 9월 26일 부터 10월 19일 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12시 운영된다.

참여신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www.dllc.or.kr )를 통해 9월 1일 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56-434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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