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5일 운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추석맞이 주말체험 예절교실'을 9월 15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추석맞이 주말체험 예절교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차례상 차리기와 전통탈 만들기 등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특별 체험이 포함돼 있다.

또 한복 바르게 입기, 바르게 절하기, 다도 체험 등 전통 예절과 함께 찻자리 예절도 익힐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초·중 자녀와 학부모 15팀으로 수강생 모집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9월 5일 오후 6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www.dllc.or.kr )를 통해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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