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9월 4일까지…교육복지 사업 초·중학교 대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이달 23일부터 9월 4일까지 교육복지 사업학교 초·중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추진 현장 점검과 우수사례를 발굴, 학교 내 교육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고자 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청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원은 기존 사업 학교를 위주로 교육 복지 사업 학교의 사업기반 구축의 확인과 상반기 프로그램 진행 사항의 파악,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의 효과성 관리에 대한 현황을 살펴보는 등 전반적인 사업점검을 실시한다.

또 우수한 사레는 보급하고 추진 애로점은 서로 논의해 해결책을 모색 하는 등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서로 교육복지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교육 복지 우선 지원 사업은 학교가 중심돼 지역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고, 교육 복지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습, 문화, 심리·정서, 복지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 취약성 예방과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