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농업 활력화를 위한 선진농장과 기관 방문 견학

[ 충남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미래 부여 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 양성기관인 굿뜨래 농업대학 제4기 졸업생 45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부여 농업 활력화를 위해 선진농장과 기관 방문 견학으로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견문확대 목적으로 실시했다.

교육 일정은 부여군 구룡면 체험농가에서 치즈와 아이스크림을 만들기를 하면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현장 토의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중부발전 서천화력발전소를 방문하여 견학을 통해 전력 생산, 발전 및 환경정보 등을 이해하고 전력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한편 센터는 농업대학 학생들의 능력배양을 위해 체계적인 보수교육을 추진하고 졸업생들이 부여농업 발전 선도주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프로그램 개발·운영 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