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독서, 나와 당신의 행복코드"라는 주제로 독서캠페인, 특별강좌 등 9가지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유아와 학생, 학부모를 초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책으로 행복한 아이를 키우기 위한 '부모독서코칭'이 다음 달 22일에 운영된다. 또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강좌 '케이크 속으로 그림책이 풍덩!', '점핑클레이 속으로 그림책이 풍덩!'이 14일~15일에 열린다.

이와 함께 유아를 위한 '엄마, 아빠와 행복한 30일 책읽기 프로젝트'와 '독서의 달에 읽으면 좋은책 20선'을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재, 이용자들이 독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 일러스트 전시회, 국제 어린이 문학수상도서 전시회 개최와 과년도 잡지 무료배부 등이 문화원 로비와 어린이자료실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대출권수 +2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독서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42-229-1434)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