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초등학생 대상…다음 달 8일 개강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토요문화학교 꿈꾸러기 영상제작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지역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모두 2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대상자는 개별 통보하기로 했다.

신청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jacts.kr)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school@djacts.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토요문화학교는 다음 달 8일 개강하며, 어린이에게 미디어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과 주 5일제 수업으로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042-479-41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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