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희망조사서 첨부해 22일까지…지역 내 학습 격차 해소 목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주5일수업제 안정적 정착 지원 및 균등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이달 22일까지 '2012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토요일 강좌'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원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아동센터는 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 안내문을 참고, 수요희망조사서를 덧공문 없이 팩스(042-229-1460)으로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토요일 강좌는 지역 아동센터로 강사를 직접 파견해 소외 학생이 불편없이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료비 또는 교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우선 배려 학생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 강좌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토요일을 활용, 논술·영어·수학·과학 등 기초 학력 분야 강좌를 중심으로 지원된다.

궁금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229-144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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