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서천군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서천군에 따르면 교통안전에 취약한 장항초등학교, 마동초등학교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올해 4억6000만원을 투입하여 도로 선형 개량 및 인도개설 등 보행자 안전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항초등학교는 지난 2월 자체설계를 통해 3월에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며 마동초등학교는 금월 중 착공해 올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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