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세종시 소정초등학교(교장 박종태)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단기집중 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Phonics, Speaking, Reading 세 반으로 편성하여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원어민 2명과 영국에서 유학중인 한국인 1명이 각각 한 반을 맡아 총 12시간씩 수업이 진행되고, 경기파주영어마을을 방문하는 체험 학습도 예정되어 있다.

박종태 소정초 교장은 “완전히 영어로만 진행되는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귀와 입이 더 많이 열리고, 마지막 날 시행되는 1일 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가 더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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