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프로그램 운영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부여군 토요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토요프로그램은 ▲  아동미술치료 ▲  쿠키클레이 ▲ 요가를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요가교실 ▲ 냅킨을 이용한 그림아트 등 4개 과정을 운영해 가정과 청소년의 창의 인성증진 및 지역사회의 교육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문화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모든 수강료와 재료비가 무료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따뜻한 감정적 교류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매주 토요일은 달콤한 쿠기향 처럼 사랑의 향기가 퍼지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고 있는 1차 4개 과정은 주민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운영 기간동안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라며 “2차 프로그램은 10월 말에 가족과 함께하는 리본공예, 책만들기, 자기주도학습, 스포츠댄스 과정으로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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