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아름다운 미소로 대한민국과 동행하다’ 30여점의 작품 전시

[ 시티저널=부산 김민주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는 8월 13일 부산역 2층 맞이방에서   “2012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사회공헌 활동 순회 사진전”을 오전11시부터 진행한다. ‘아름다운 미소로 대한민국과 동행하다’ 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코레일의 사회공헌 활동을 담은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004년 사회공헌 활동이 본격화 된 이후  지금까지 해피트레인, 코레일빌리지, 복지기관 교류활동, 환경 및 농촌 봉사,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시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들어 176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으며, 약 1,600여명의 직원이 참가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왔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역, 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 47개 봉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기업 코레일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사회·경제적 이유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지역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13일 부산역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울산,구포,밀양,부전,해운대,마산,창원역 등 총 8개역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인기사진 투표, 사회공헌 참여 게시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이번 사진전에 참가하는 한울타리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미옥) 관계자는 “지난 4월 열차를 타고 떠나는 사회공헌활동인 해피트레인으로 코레일과 인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보여주신 사회공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코레일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성장해가는 국민기업이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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