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민주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는 8월 휴가철을 맞아 부산역 맞이방에서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휴가철 녹색여행 청렴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생활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에너지 절감을 위한 국민의 관심과 열차 이용 및 일상생활에서 자발적 청렴문화를 유도하고자 자기발전기 체험행사, 기후변화사진전 및 청렴 전단지 등을 배포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권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휴가철 철도 이용은 우리공사가 추진하는 녹색철도운동의 핵심이며 아울러 깨끗한 청렴문화를 통한 녹색철도운동의 효과를 배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