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일 하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8월에 집중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공무원 출장 ▲국외여행 등과 관련한 복무규정 위반 행위 ▲방학기간 중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실 ▲각종 수당지급의 적정성 ▲계약업무를 비롯한 대민업무 처리과정에서 공무원의 불친절 행위 등이다.

집중감찰 결과 비리 공직자에 대해서는 처분양정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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