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전과정을 몽땅! 직접! 샅샅히! 식중독 철통방어!!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은 방학중 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고등학교에 대해 2일부터 17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점검은 보충수업 등으로 급식을 실시하는 동부 25개 학교(고22개교, 특수3개교)를 대상으로 식재료 납품·검수, 조리과정, 배식 및 위생상태 등 급식 전 과정에 대한 현장점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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