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국민체육센터, 이달 20일부터 바닥 분수 가동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시원하게 뿜어 나오는 물줄기에 아이들은 저절로 신나고 바라보는 어른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저 나온다.

논산국민체육센터는 이달 2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바닥분수를 가동,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분수에 활용하는 용수는 수돗물로 매일 살균 소독하고 주 2회 정기적으로 전문업체에 수질검사를 의뢰하는 등 수질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며 우천시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바닥분수 운영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리부서인 공공시설사업소(☏041-730-4294)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국민체육센터는 2009년 개관 이후 2010년부터 여름철에 바닥분수를 운영,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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