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개장,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새롭게 단장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지난달 23일 휴장했던 시끌벅적 문화장터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21일 야간 개장을 시작으로 9월 22일까지 운영된다.

금강웅진공원 수상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강변문화장터 조성사업인 ‘시끌벅적 문화장터’는 제17회 고마나루축제와 함께 추진되는 문화장터는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장터로 먹거리와 지역민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노래, 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예술인들의 재능을 기부하고 나눌 수 있는 공주그룹사운드페스티발, 공주시합창단 초청공연, 색소폰앙상블, 베트남 수중인형극, 나들콘서트, 팝오케스트라, 영화상영 등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무더운 여름밤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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