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상반기 총 46교 실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교육장 이하 전 간부공무원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서부지역 46개의 급식학교를 불시에 방문, 식재료 검수와 급식실 위생관리 상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점검단은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시간에 불시 방문, 검수과정과 신선도, 조리기구의 관리여부, 식재료의 위생적인 보관여부, 개인위생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학교 급식시설과 급식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점검결과 46교 전체 학교가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를 충실히 이행했고 조리기구의 관리, 식재료 위생적인 보관, 개인 위생관리도 적절했다.

노후된 급식기구 및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을 수립,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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