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3연속 우승으로 우승기 연구 보존

[ 시티저널=부산 김민주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는 부산 금정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9회 부산광역시 배드민턴연합회 직장인 대회에서 우승하며 2010년부터 3년 연속 우승으로 우승기를 영구 보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광역시 배드민턴연합회 직장인 대회 최초 3연패 달성이다.

이번 대회에는 약 500여개팀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루었으며 종합우승을 달성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지역 최강의 배드민턴 동호회임을 입증했다.

한편, 부산경남본부 배드민턴 동호회는 마산, 대구, 부산 등 각 지역과 승무, 영업, 차량 등 여러 직종을 초월하여 운동과 함께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으며,부부 배드민턴팀이 15팀이나 참석하는 등 실력뿐만 아니라 건강과 함께 직장내 친목을 도모하고 가정의 화합에도 충실한 모범적인 동호회로 발전해 왔다.

동호회 고문을 맡고있는 윤봉근 승무처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하기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동호회 활성화를 통한 직원 화합과 건강한 직장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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