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어르신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21일 논산시에 따르면 만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권자 406명이 아동안전보호를 위해 학교 앞 교통지원과 공설운동장 환경정비,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어르신 도우미, 보육교사도우미 등 18개 사업에 대한 소양교육을 통해 사업수행요령, 건강관리, 사고예방법 등 안전교육과 건강한 노후생활이라는 주제로 김도윤 소장의 특강순으로 진행됐다.
 
시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 대해서 산업재해보상보험을 일괄적으로 가입하여 어르신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을 계기로 노인 생계에 도움을 줌은 물론 노인들도 일 할 수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와 긍정적인 노인상 적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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