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석 주무관 동시부문 '택배 아저씨'로 은상 선정돼
김계석 주무관은 동시부문에서 '택배 아저씨'로 은상에 선정됐다.
그는 학교에서도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미소로 장애아동들을 대하는 마음이 따뜻한 주무관으로 알려져 있다.
김계석 주무관은 "택배를 받을 때의 설렘 뒤에 항상 뛰어다니며 고생하시는 택배 배달원들의 노고가 있음을 느낀다"며 "그런 고마움과 안타까움을 동심의 눈으로 그려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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