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 7월 정기예약 실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위영복)은 오는 15일 7월분 숙소 예약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접수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면 누구나 15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수련원 홈페이지( www.djsea.or.kr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련원에서는 보다 편리하고 공정한 예약관리를 위해 개인청탁성 예약을 근절하고 사용자 본인이 직접 신청하고 48시간이내 입금된 경우에 사용신청이 확정되도록 하고 있다.

제한된 숙소를 감안, 성수기 동안에는 1인당 월 사용한도를 3실로 한정키로 했다.

또 많은 대전교육가족의 건의를 수용해 정기예약 결과 발표를 오는 16일 오후 12시로 대폭 앞당겼으며 오후 1시 이후에는 수시예약이 가능토록 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이용객 건의사항 공모 및 설문지 분석 등을 통해 드러난 이용객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 6월말까지 각종 숙소 집기를 대폭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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