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역, 녹색철도홍보 및 환경지킴이 부채 나눠주기 전개

코레일 조치원역은 지난 2일 오후 6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수 있는 녹색철도 환경사랑 도심형 수련거리! 재미있는 놀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청소년마을 연기군지회(지회장 장백기)와 조치원역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동아리 “버니스” 및 “포르티시모”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축제가 개최되었다.

조치원역과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한 ‘나만의 앨범만들기’, ‘풍선아트’, ‘사행시짓기(학교폭력, 재미놀토)’, ‘핸드폰 고리만들기’등 청소년들에게 흥미를 주는 체험 마당이 진행되었으며, 조치원역에서는 환경사랑 체험부스 운영으로 녹색철도 타자! 기차를 캠페인 전개 및 환경지킴이 부채를 나눠주며 청소년들의 동참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대수 조치원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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