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장소는 당일 발표해서 개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시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가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교육청 주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주관으로 펼쳐지는 것으로 대회 장소는 당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자연관찰탐구대회는 초등학교 5학년 134팀 268명, 중학교 1학년 74팀 148명 등 총 208개 학교 416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의 예선대회를 겸하고 있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학교 3팀과 중학교 3팀은 대전시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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