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17일 '2012년 학부모 평생학습 동아리'를 발족,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습자 중심의 학부모교육 운영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동아리 회원 50명은 오는 2013년 4월 30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교육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학습관은 협의회를 통해 학부모교육 현황을 파악,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과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 의사소통을 통해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학부모교육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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