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대전둔산중학교에서 시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9일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공개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원서를 접수한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과별 전공과 교수·학습과정안 시험을 대전둔산중학교에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험생은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오전 9시부터 10시 40분까지 100분간 교과별 전공,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60분간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시험을 실시한다.

시험과목별 배점은 교과별 전공 150점,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50점이며, 합격자 결정방법은 2개영역 성적 합산점이 120점 이상이면 합격하게 된다.

합격자의 유효기간은 9월 1일부터 3년간 유지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31일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고시/공고란에 공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