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 통한 교육력 제고 기여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일 각급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중 상시ㆍ지속적 업무 종사자 168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 대상은 과거 2년 이상 지속돼 왔고 향후 2년 이상 사업이 계속 추진되는 상시ㆍ지속적 업무 33개 직종, 4686명 중 정규직으로 이미 전환된 2999명을 제외한 1687명의 기간제근로자이다.

올해 607명, 내년 상반기에는 1080명이 근무실적과 직무수행 능력, 직무수행 태도 등의 종합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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